PRIME GROUP의 4개 회원사, 상위 100대 지속가능기업 진입
PRIME GROUP의 4개 회원사, 상위 100대 지속가능기업 진입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1.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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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그룹(Prime Group)은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 중 하나인 프라임 띠엔퐁(Prime Tiến Phong), 프라임 옌빈(Prime Yên Bình), 프라임 다이비엣(Prime Đại Việt), 프라임 다이록(Prime Đại Lộc)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프라임 그룹의 노력을 강조했다.

지속 가능 및 친환경 미래로의 전환 주도

지난 몇 년 동안 지속 가능한 개발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념에 대한 개념은 베트남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수많은 기업이 배출량을 줄이고 오염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녹색 전환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건설 자재 산업에서 이러한 추세에 대한 분명한 약속이 있다. 이 분야의 기업들은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생산 공정을 혁신하고, 저공해 자재를 조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온실가스(GHG) 배출을 줄이기 위한 업계 전반의 이니셔티브와 일치한다.

베트남 건설부(MoC) 산하 과학, 기술, 환경 수석 전문가인 루린흐엉(Lưu Linh Hương)에 따르면, MoC는 2024년에 산업 및 시설 수준에서 온실가스 재고는을 수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MoC의 로드맵에 따라 시설 수준의 온실가스 재고는 폐기물을 평가하고 공동으로 넷제로(Net Zero) 배출량 감소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개발하는 등 녹색 전환의 이행과 연계된 감축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2년마다 수행되어야 한다.

녹색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건설 자재 기업들은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명확한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 이러한 환경은 프라임 그룹과 같이 탄탄한 기반을 갖춘 기업이 변화를 주도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1999년에 설립된 프라임 그룹은 베트남과 아세안에서 세라믹 타일, 지붕 타일, 전기 온수기를 제조하는 선도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변화의 일환으로, 프라임 그룹은 비전, 전략, 실행이라는 세 가지 기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프라임 그룹의 장기적인 비전은 지속 가능한 개발의 이점을 활용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녹색 제품, 서비스 및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다. 한편, 건설 자재 산업의 녹색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는 비전으로, 프라임 그룹은 회원사 전반에 걸쳐 녹색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를 일으킬 것이다.

또한 프라임 그룹은 2021년 출시 이후 SCG의 ESG 4 플러스 전략을 면밀히 따르고 있다. 이 전략을 통해 프라임 그룹은 넷제로, 친환경, 불평등 감소, 협업 수용, 강력한 지배 구조 원칙 유지 등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원사의 사업 의사 결정에 ESG를 고려하고 있다. 프라임 그룹은 ESG 4 플러스 전략에 따라 ESG 측면에서 지속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저탄소 건설 자재 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핵심은 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부터 직원 개개인에 이르기까지 미래에 대비한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직원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프라임 그룹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직원들은 새로운 기술과 R&D 역량에 접근하여 ESG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프라임 그룹은 긍정적인 리더십과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비전과 전략을 강력한 실행력과 결합하여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라임 그룹의 대표는 "지속 가능한 개발이 회사 전략의 핵심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는 CSI 2023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올해 신규 회원사임에도 불구하고 6개 회원사 중 4개 회사가 상위 100대 지속가능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인정을 받기 위해 프라임 그룹과 회원사들은 CSI 기준과 SGC의 ESG 4 플러스 전략에 부합하는 ESG 관행을 개선하는 데 확고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법률 준수, 환경 보호 약속,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헌신을 강조한다.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대한 추진력은 우리가 더 큰 돌파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적인 ESG 전략을 위한 모범 사례

실제로 프라임 그룹과 회원사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실행하며 ESG 운동의 선두에 서 있다. 주요 이니셔티브 중 하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공장에서 순환 경제(감축, 재사용, 재활용, 교체)의 4R 전략을 적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에는 원자재 소비를 줄이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자재를 재사용하고, 폐수, 고철 및 기타 자원에 대한 재활용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것이 포함된다.

또한 프라임 그룹은 2050년까지 SCG의 넷제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겠다는 확고한 약속을 했다. 이를 위해 회원사들은 공동으로 바이오매스, 태양광 지붕 시스템 등 재생 에너지 비중을 늘리고, 기존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고, 저탄소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이와 함께 R&D에 집중 투자하여 SCG의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인증하는 라벨링 시스템인 SCG 그린 초이스(SCG Green Choice) 인증을 받은 새로운 타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프라임 그룹은 SCG 그린 초이스 제품의 비중을 증가시킴으로써 고객의 건강과 웰빙을 보장하는 친환경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프라임 그룹과 회원사들은 기업 지속가능성 지수(CSI)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CSI 2023 프로그램의 큰 주제는 순환 경제에 대한 진전이었다. 그 중에서도 프라임 그룹과 회원사들은 순환 경제 원칙에 부합하는 이니셔티브도 눈에 띄었다.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ESG를 지향하는 기업은 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주고 향후 사업을 보장하기 위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베트남의 선도적인 건설 자재 제조업체 중 하나인 프라임 그룹은 업계의 다른 업체들이 이를 따르고 정부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도록 영감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프라임 그룹과 회원사들은 더 큰 규모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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