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통신사(VNA)와 비엣텔 그룹이 '마음을 담은 기술'이란 주제로 사진 및 동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개막식 연설에서 VNA 부비엣짱(Vũ Việt Trang) 회장은 “이 콘테스트는 기술의 주요 공헌을 기리고, 기술을 통해 구현된 아름다운 이미지와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파하며, 모두가 더 나은 서비스, 행복하고 부유하며 안전한 디지털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전 세계 모든 베트남 시민들이 디지털 시대에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술의 성과와 혜택을 담은 이미지를 통해 자신의 재능, 헌신, 창의성을 보여줄 것을 권장한다고 했다.
베트남에서 기술을 주제로 한 사진 및 동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역대 최대 규모인 10억 동의 상금이 수여된다.
출품작은 국민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정부, 국민을 부유하게 만드는 디지털 경제,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디지털 사회,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중 한 가지 내용을 보여줘야 한다.
비엣텔의 브랜딩 및 커뮤니케이션 부서장 응웬하탄(Nguyễn Hà Thành)은 사진과 동영상 출품작이 삶의 모든 측면에 반영된 기술의 그림을 시각화하여 베트남 국민들이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기술 기업들이 기술을 통해 삶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더욱 집중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장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엣텔은 콘테스트를 통해 베트남은 물론 전 세계 기술 기업들과 동행하고 협력하여 베트남의 디지털 사회 구축이라는 목표를 가속화하고자 합니다. 이 협력은 더 빠른 개발 속도를 보장하고 정부가 수립한 국가 전략 목표와 디지털 전환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음을 담은 기술' 콘테스트는 4월 30일까지 참가작을 접수한다. 시상식은 5월에 열릴 예정이다.
출품작은 congnghetutraitim.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