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이충근 호치민한인회장 해외 민간대사 위촉
중기중앙회, 이충근 호치민한인회장 해외 민간대사 위촉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8.16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7-19-2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베트남 투자 및 시장 진출에 대한 자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이충근 호치민 한인회장)을 중앙회 베트남 해외민간대사로 2014년 8월 12일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이충근 해외민간대사는 2003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래 현지에 2004년 산업공단을 개발·분양·운영하는 업체인 씨앤엔 비나를 설립해 베트남 각 지역에 한국산업공단을 조성해 한국 중소기업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회장은 중소기업을 대신한 베트남 해외민간대사로서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환 중앙회 글로벌협력부장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중국 현지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이 중소기업의 새로운 투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며 "이번에 추가 위촉된 베트남 해외민간대사를 잘 활용하여 베트남 진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집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