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꿕 대만 관광객 상대 바가지 요금 확인 중
푸꿕 대만 관광객 상대 바가지 요금 확인 중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2.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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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베트남 관광총국(VNAT)은 푸꿕에 방문한 대만 관광객 단체와 관련된 정보를 명확히 해줄 것을 요청하는 문서를 끼엔장성 관광국에 보냈다.

당국은 지난 2월 9일 푸꿕을 여행한 약 300명의 관광객 단체가 여행사로부터 서비스를 받기 위해 인당 720달러의 추가 금액을 청구받았으며, 그렇지 않으면 단체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중단할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관광객의 이익을 보호하고 목적지의 관광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사건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베트남 관광총국은 끼엔장성 관광국에 이 사건에 대한 조사와 검증을 요청하여 언론에 공식 정보를 제공하고 당국에 보고서를 최대한 빨리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끼엔장성 관광국은 또한 여행사 및 현지 관광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도록 요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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