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은 호찌민 - 청두(중국)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여 베트남과 중국 간의 무역과 관광을 촉진하고 여행하기 쉬운 기회를 열었다.
호찌민시 주재 중국 총영사 웨이 화샹(Wei Huaxiang)과 비엣젯 최고 운영 책임자 마이클 히키(Michael Hickey)가 공항에 도착해 비엣젯의 신규 노선 첫 취항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비엣젯은 호찌민과 청두 간 주 7회 왕복 항공편을 운항하며, 비행 시간은 편당 4시간 이상이다.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청두는 중국 내 여러 도시와 국제적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관문으로 판다의 '고향'이자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지우자이구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곳이다. 한편 호찌민은 이 지역의 무역 중심지이자 다양한 문화와 베트남 특유의 길거리 음식이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비엣젯의 광범위한 국제 네트워크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비엣젯을 이용하는 승객은 최신식 저공해 항공기에서 전문적이고 헌신적인 승무원이 제공하는 베트남 및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승객은 무료 스카이 케어 보험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엣젯 스카이조이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여 250개 이상의 최고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용의 해 첫날 아침에는 전국 공항에서 비엣젯과 함께 비행하는 승객들에게 비엣젯 경영진과 직원, 승무원들이 새해 소망과 행운의 돈을 전달하며 설 명절 재회의 기쁨과 행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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