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성, 한국으로 첫 망고 수출
안장성, 한국으로 첫 망고 수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2.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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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9일 안장(An Giang)성은 13톤의 망고를 한국으로 수출했다.

이는 쩌모이(Chợ Mới) 지역의 GAP Cù Lao Giêng 협동조합과 호앙팟(Hoàng Phát) 과일 유한회사 간에 체결된 수출 계약에 따른 첫 번째 물량이다.

안장성 인민위원회의 응웬티민투이(Nguyễn Thị Minh Thúy) 부위원장은 안장성 망고가 미국, 호주, 한국 등 까다로운 세계 시장의 문을 열기까지 지방 당국과 농민들의 10년 이상의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으로의 망고 수출은 까다로운 시장에서 이 지역 과일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안장성에는 1만2,000ha 이상의 망고 재배 면적이 있으며, 그 중 쩌모이 지역이 6,400ha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했다.

이 지역에는 704ha 이상의 망고 농장이 베트남 농산물우수관리(VietGAP) 표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 지역은 중국, 한국, 일본, 호주,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6,149ha 이상의 망고 재배 면적에 대해 41개의 재배 지역 코드를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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