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약사법, 외국 제약사 지원 필요
개정 약사법, 외국 제약사 지원 필요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2.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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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홍하(Trần Hồng Hà) 부총리는 지난 2월 19일 약사법 조항의 개정 및 보완에 관한 법률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에서 약사법 개정안에는 외국 제약 기업이 베트남에서 의약품 생산 및 기술이전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규정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부총리는 보건부에 의견을 수집하고 특히 국제 약속 및 협약 이행과 관련된 규정과 외국인 투자 기업의 투자, 가격 관리, 광고 및 권리에 관한 법률을 법안에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동시에 행정 절차를 간소화 하여 면밀하고 과학적인 관리와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그는 베트남 보건부가 외국 제약회사가 베트남에서 의약품 생산에 투자하고 기술을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한의학의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이 법은 실제로 발생하는 질병 및 응급 사례의 효과적인 예방 및 통제를 보장하는 등 의약품 관리 활동과 관련된 법적 프레임워크의 어려움과 장애물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의약품 관리 활동의 행정 절차 개혁을 지속하여 국민과 기업의 의약품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법은 제약 산업 발전, 의약품 유통 및 비즈니스 시스템 개편, 의약품 등록, 의약품 유통 및 의약품 생산 원료, 의약품 생산 원칙 및 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GMP) 적용 보완, 수출입 활동, 의약품 광고 정보, 의약품 생산 원료 및 의약품 가격 규제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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