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 전속 'FC채널' 공식 출범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 전속 'FC채널' 공식 출범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2.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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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의 전속 영업 조직인 FC(재정 컨설턴트)채널이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주호치민총영사관 부총영사, 베트남 법인 임직원 및 설계사 등 약 32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의 FC채널은 현지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대면 영업 조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FC들에게는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최적의 보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법인은 2022년 1월 출범 이후 주력 채널인 TM(비대면 통신판매)채널을 도입해 새로운 보험시장을 개척하고, 베트남에 먼저 안착한 신한은행베트남과 신한베트남파이낸스 등 신한금융 그룹사와의 제휴로 방카슈랑스를 통한 판매에도 집중해 왔다.

이 같은 기반을 토대로 올해부터는 대면 영업 조직인 FC채널을 통해 시장 내 저변을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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