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투이린(Nguyễn Thuỳ Linh)은 3월에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배드민턴 대회인 요넥스 올잉글랜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린은 여자 단식 종목에 출전하는 32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버밍엄의 유티타 아레나에서 열리는 1라운드 경기에서 2번 시드 첸유페이(Chen Yu Fei)와 맞붙게 된다.
올해 25세인 린은 세계랭킹 23위이며, 참가한 가장 큰 대회는 도쿄 올림픽이었다. 한편 첸유페이는 세계 랭킹 2위이자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이다.
린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 레이스에서 16위를 차지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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