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락성, 농산물 수출 호황
닥락성, 농산물 수출 호황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2.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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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락(Đắk Lắk)성은 올해 전세계 여러 시장에 대량의 농산물을 선적했으며, 이는 성의 수출에 긍정적인 신호이다. 중국과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수출되었다.

지난 1월 3일, 부온마투옷(Buôn Ma Thuột)의 Nutri Soil 수출입 합작주식회사는 한국으로 10톤 이상의 마카다미아가 처음으로 수출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양국의 관계자들은 식품 안전과 위생, 포장, 추적 가능성 등을 점검하며 화물을 검사했다. 이 제품은 주요 슈퍼마켓 체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1월 20일, 끄롱팍(Krông Pắc) 지역 인민위원회는 탄융(Thành Dung)제비집수출입주식회사의 중국으로의 첫 제비집 수출을 축하하는 행사를 주최했다.

이 행사는 중국이 세계 최대의 제비집 시장이기 때문에 닥락성의 제비집 산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지난 2월 15일 Banana Brother Farm 합자주식회사는 공식 수출 쿼터를 통해 중국과 한국으로 바나나를 선적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Daklak September 2nd 수출입 유한회사에 따르면, 뗏 연휴가 끝난 첫날 572톤의 커피와 56톤의 후추를 수출했다.

커피 가격은 현재 킬로그램당 8만동으로 높은 수준이며, 이는 수출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닥락성은 올해 16억 달러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년 4.3%씩 수출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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