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푹성, 투자 유치 방안 모색 중
빈푹성, 투자 유치 방안 모색 중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3.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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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말까지 빈푹(Bình Phước)성은 계획된 목표인 2,700개 기업을 초과한 11,700개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등록 자본금은 약 200조 동(미화 87억 8,800만 달러)에 달한다.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행정 개혁, 교통 인프라 개선, 인적 자원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호찌민 - 빈푹성의 쩐탄(Chơn Thành) 고속도로와 닥농(Đắk Nông)성의 자응히아(Gia Nghĩa) - 빈푹성의 쩐탄 간 남북 고속도로 구간이 건설 중이며 개통되면 14번 국도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닥농성, 빈푹성, 호찌민시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동나이성 롱탄 국제공항과 바리아붕따우성 까이멥 - 티바이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제 구조 조정에 따라 농업에서 다른 직종으로 인력을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는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행정 절차의 강력한 개혁, 처리 시간 단축, 투자, 생산 및 사업 관련 절차의 투명화 등 합리적인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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