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탄손녓 공항의 T3 여객 터미널과 롱탄 공항 건설을 가속화하여 각각 2025년 4월 30일 이전과 2026년 상반기에 프로젝트가 가동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베트남 총리는 지난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주요 교통 프로젝트를 시찰한 후 총리의 지시에 따라 최근 발표한 문서에서 2024년과 2025년에 롱탄 공항 건설하는 데 있어 속도를 높이고 돌파구를 마련하여 2026년 상반기에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공항을 가동하라고 베트남공항공사(ACV)에 지시했다.
총리는 T1 터미널의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탄손녓의 T3 터미널을 시급히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2025년 4월 30일 마감 시한까지 프로젝트를 빨리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ACV에 요청했다.
또한 ACV는 승객의 원활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공항의 세 터미널을 연결하는 방안을 신속히 연구해야 한다.
총리는 동나이성 인민위원회가 2024년 6월 30일까지 프로젝트 부지를 넘겨주기 위한 토지 정리 작업을 완료할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