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총국이 지난 3월 1일에 2024년 첫 두 달 동안의 총 국가 예산 수입은 361조 6700억 동(약 146억 7000만 달러)을 넘어섰으며, 이는 올해 전체 예상치의 24.3%에 해당하며 작년 같은 기간에 기록한 수치에 비해 112.9%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세무총국은 전국 63개 성 및 중앙정부가 운영하는 도시 중 53개 성에서 2023년 1월~2월 기간에 비해 예산 수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2월 말까지 세무국은 3,017건의 부가가치세 환급 결정을 내렸으며, 총액은 21조 6,800억 동으로 2024년 부가가치세 환급 예상액의 12.7%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전자 포털을 통해 납세자 식별 번호를 발급받은 외국 업체는 84개에 달한다. 이 중 67개 업체가 법 규정에 따라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했다. 지난 두 달 동안 외국 업체가 납부한 총 세액은 2조 3천억 동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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