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밍찡 총리, 아세안-호주 특별정상회의 참석
팜밍찡 총리, 아세안-호주 특별정상회의 참석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3.0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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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와 레티빅쩐(Lê Thị Bích Trân)여사,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아세안-호주 대화 관계 50주년을 기념하는 아세안-호주 특별정상회의와 3월 5일부터 11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 공식 방문을 위해 지난 3월 4일 오전 하노이를 떠났다.

아세안-호주 특별정상회의는 양국이 지난 50년간의 관계를 점검하고 2021년 수립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틀에 따라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이다.

또한 팜밍찡 총리는 이 기간 호주와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찡 총리가 새로운 직책으로 호주와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하는 첫 번째 방문이다.

이번 방문은 정치, 외교, 안보, 국방, 경제, 무역, 투자, ODA, 교육-훈련, 문화-관광, 노동 등 모든 분야에서 베트남-호주, 베트남-뉴질랜드 간 신뢰를 강화하고 다각적인 협력을 심화하며 관계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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