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 표준 병원 6개 추진
베트남, 국제 표준 병원 6개 추진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3.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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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6개 병원을 국제 표준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베트남인들이 해외에서 의료 서비스를 찾는 추세를 억제하는 동시에 외국인 환자를 베트남으로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은 최근 팜밍찡 총리가 승인한 2021-30년 의료 네트워크 계획에 명시된 비전을 통해 하노이, 호찌민시, 투아티엔후에에 있는 6개 병원이 첨단 의료 시설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전략 계획에 따라 하노이에는 3개의 병원이, 호찌민시에는 2개의 병원이, 투티엔후에에는 1개의 병원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이 업그레이드 된 병원들은 첨단 기술을 갖추고 국내 및 해외 환자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 계획은 2025년까지 인구 1만 명당 병상 33개, 의사 15명, 약사 3.4명, 간호사 25명을 목표로 의료 접근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한다.

2030년에는 인구 10,000명당 병상 35개, 의사 19명, 약사 4명, 간호사 33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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