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최대 규모 의료 - 제약 산업단지 건설 예정
호찌민시, 최대 규모 의료 - 제약 산업단지 건설 예정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3.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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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보건국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의료 및 제약 산업 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2045년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시의 제약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곧 베트남 최대 규모의 의료 및 제약 산업 단지를 갖추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호찌민 시 보건국 땅찌트엉(Tăng Chí Thương) 국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과 세계 여러 국가 간의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불안정으로 국내 의약품 생산을 위한 완제의약품 및 원료 공급이 중단되면서 베트남이 의약품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찌민시는 남부 지역의 무역 중심지로 다른 지역으로 의약품을 운송하고 공급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에 제약 산업을 발전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연구 시설, 교육 기관, 생산 시설이 밀집해 있다.

빈찬(Bình Chánh)현의 레민쑤언(Lê Minh Xuân) 2 산업단지에 338헥타르의 면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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