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Thanh Vũ), 스웨덴 500km 레이스 완주
탄부(Thanh Vũ), 스웨덴 500km 레이스 완주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3.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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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Thanh Vũ)는 지난 3월 13일 스웨덴에서 열린 연례 몬탄 라플란드 아틱 울트라를 완주한 최초의 베트남 선수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20km, 50km, 185km, 그리고 가장 힘든 500km의 네 가지 거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부는 500km 부문의 출발선에서 단 19명의 참가자 중 하나였다. 9일이 지난 후 부는 결승선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3월 3일 오버칼릭스에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거리를 달리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하늘을 날 수 있었다.

부는 3월 13일 밤 503.1km를 9일 9시간 18분 만에 완주하며 도보 레이스를 마쳤다. 

탄부는 수영 38km, 사이클 1,800km, 달리기 422km를 328시간 27분 55초에 완주한 철인 3종 경기 스위스 울트라 2022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이전에는 아시아 여성 최초로 나미비아 250km, 고비사막 250km, 아타카마 횡단 250km, 남극 최후의 사막 250km의 4대 사막 그랜드 슬램을 완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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