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 식중독으로 195명 입원
냐짱, 식중독으로 195명 입원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3.17 17: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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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시의 한 식당에서 오염된 닭고기를 먹은 후 거의 200명이 식중독으로 치료를 받았다.

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후 총 195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환자들은 메스꺼움, 설사, 간헐적인 위경련을 호소했다.

특히 몸이 아픈 일부 노인과 어린이는 지속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칸호아성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칸호아 보건부 찐응옥히엡(Trịnh Ngọc Hiệp) 부국장은 아직까지 검체와 음식 샘플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사건의 원인을 파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칸호아성은 해당 식당을 점검하고 검사를 위해 음식 샘플을 채취했다. 또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식당은 폐쇄되었다.

업주는 식품 안전에 대한 자격을 갖춘 영업 적격 증명서를 제시했다. 하지만 시설과 직원의 건강 진단서 6건 중 3건이 유효기간이 만료된 상태였다.

판매 계약서 및 기타 식품 원산지 관련 서류를 제시하지 않았고 3단계 식품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으며 규정에 따라 식품 샘플을 보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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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13:12:11
사형을 시켜야 하거나, 다시는 음식점을 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