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빈(Trà Vinh)성, 5760억동 석유 저장 터미널 프로젝트
짜빈(Trà Vinh)성, 5760억동 석유 저장 터미널 프로젝트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3.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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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빈성은 짜빈석유화학 및 에너지 주식회사가 석유 저장 터미널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5760억 동 상당의 투자를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짜구(Trà Cú)현 김선(Kim Sơn)마을의 46ha 이상의 부지에 50,000cu.m 용량의 석유 저장소와 20,000톤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 11월부터 상업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짜빈성은 올해 초부터 총 자본금 967억 동의 국내 투자 프로젝트 3건과 200만 달러 상당의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 1건을 포함하여 4건의 프로젝트에 대한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응웬뀐티엔(Nguyễn Quỳnh Thiện) 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올해 남부성에서 35개 프로젝트에 투자를 요청하고 있다며, 짜빈성은 투자 환경 개선, 행정 개혁 및 투자자와의 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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