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빈성, 한국으로 절임 고추 첫 수출
호아빈성, 한국으로 절임 고추 첫 수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3.29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월 28일 북부 호아빈성 농업농촌개발국은 티엔응언(Tiến Ngân)무역투자회사, 토마스(Tomas)무역회사, 아세아오션(ASIA Ocean)과 협력하여 7.5톤의 절임 고추 첫 물량을 한국으로 수출했다.


호아빈시 식물보호과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은 매년 4,000톤의 절임 고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호아빈시뿐만 아니라 르엉선(Lương Sơn), 락투이(Lạc Thủy), 김보이(Kim Bôi)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용 고추 재배 면적을 약 50헥타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티엔응안무역투자회사의 응웬레딥(Nguyễn Lê Diệp) 이사는 한국이 호아빈의 강점인 절임 고추에 대한 수요가 높은 잠재력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2024년에는 150톤의 절임 고추를 한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디엡은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