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성, 1분기 16억 달러 이상 무역 흑자 달성
동나이성, 1분기 16억 달러 이상 무역 흑자 달성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4.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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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성은 올해 1분기 16억 달러가 넘는 무역 흑자를 기록해 수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음을 알렸다.

성 통계청은 3월 수출 매출액이 2월에 비해 28.6% 증가한 18억 달러에 육박하는 등 긍정적인 추세를 보였다고 보고했다. 이로써 1분기 누적 수출액은 52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했다.

미국은 14억7,000만 달러로 전체의 27.97%를 차지하며 여전히 동나이성의 최대 수출 대상국이다. 일본이 (10.38%, 5억 4,600만 달러), 중국(10.3%, 5억 4,200만 달러)과 한국(5.82%, 3억 6,600만 달러)이 그뒤를 이었다.

캐슈넛 45.7%, 커피 95.6%, 목재 제품 10% 이상, 신발 10.6%, 기계, 장비 및 공구 4% 이상, 섬유 11.5% 등 여러 수출 상품군이 1분기에 큰 폭의 연간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고무 6.5%, 의류 1.4%, 컴퓨터 및 전자제품 9.3%, 플라스틱 제품 1.7% 은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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