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위 베트남 향신료 산업, 가공산업 필요
세계3위 베트남 향신료 산업, 가공산업 필요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4.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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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현재 인도와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의 향신료 공급국이자 가공국이지만 주로 가공 함량이 낮은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베트남 후추 및 향신료 협회(VPSA)는 밝혔다.

현재 베트남 향신료 산업 전체에는 높은 가공 기술을 갖춘 14개의 공장이 있다.

후추와 관련하여 베트남은 여전히 생산과 수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커피와 두리안 등 다른 작물과의 경쟁과 시장 변동으로 인해 베트남 후추의 면적과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다.

VPSA는 지난해 베트남의 후추, 계피, 아니스, 고추, 육두구, 생강, 강황 수출액이 13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향후 5년 내에 베트남의 향신료 수출 총액이 2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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