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Nguyên), 황(Hoàng), 태국 수영 대회에서 대회 신기록 
응웬(Nguyên), 황(Hoàng), 태국 수영 대회에서 대회 신기록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4.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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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영 선수들이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2024 태국 연령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고 2개의 신기록을 세웠다.

쩐흥응웬(Trần Hưng Nguyên)은 남자 400m 개인혼영 부문에서 4분 23초 89의 기록으로 개최국 나바팟 웡차로엔(Navaphat Wongcharoen)을 거의 절반의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응웬휘황(Nguyễn Huy Hoàng)은 남자 1,500m에서 15분 37초 29로 우승하며 역시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응웬과 황은 모두 국제수영연맹이 공인하는 종목인 태국 대회에 참가했다. 올림픽 A급 기준에 도달한 선수들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현재 베트남은 지난해 제19회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딴 황이 800m 종목에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것이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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