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암호화폐가 금지되지는 않을 것이지만, 올바른 발전을 보장하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제민사법 파트의 까오당빈(Cao Đăng Vinh) 부국장은 지난 4월 12일에 가상 자산, 디지털 통화 및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가 여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국가마다 관리 접근 방식도 다르다.
암호화폐는 여러 가지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며, 유용하거나 자금 세탁을 위해 이러한 유형의 자산을 이용하기 쉽다.
재정부가 구체적인 제안을 제기하면 법무부는 더 자세한 의견을 제시할 것이다.
정부는 베트남 중앙은행에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암호화폐 시범 도입을 연구해달라고 요청했다.
2년 전 국회는 정부에 이 새로운 유형의 자산에 대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조기에 개발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 2월, 정부는 재정부에 2025년 5월까지 암호화폐 시장을 규제하기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 개발을 연구하고 완료할 것을 요청했다.
베트남의 암호화폐 거래는 대부분 국제 플랫폼이나 중개 거래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베트남 블록체인 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9월까지 베트남이 받은 암호화폐의 가치는 총 910억 달러에 달하며, 이 중 불법 거래는 약 9억 5,600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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