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목재 불법 채취 5명 적발
산림 목재 불법 채취 5명 적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4.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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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탄화(Thanh Hoá)성에서 전기톱으로 천연림에서 목재를 불법으로 채취한 5명이 적발됐다고 현지 당국이 4월 15일에 발표했다.


이들은 푸니(Pù Nhi) 국경수비대에 의해 수일 간의 확인과 잠복 감시 끝에 발견되었다.


이들은 모두 므엉랏(Mường Lát) 지역 출신으로, 푸니 마을의 캄(Cơm) 마을에 거주하는 호반바(28세), 호반꾸우(37세), 호반디(48세), 호반렌(31세) 등이다

지난 4월 10일, 이들은 파즈엉(Pha Dương) 산림지대 118구역에서 몸통 길이 18.2m의 나무 한 그루를 베어냈다.


푸니 국경수비대는 이들의 전기톱과 연료, 칼, 오토바이 5대를 일시적으로 압수했다.


므엉랏(Mường Lát)현 산림관리국과의 합동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산림 및 임산물 개발과 보호를 규제하는 2015년 형법 232조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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