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새로운 교량 2개, 7억 1,700만 달러 달해
호찌민시 새로운 교량 2개, 7억 1,700만 달러 달해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4.16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찌민시는 사장교인 투티엠4교와 껀저교가 17조동(미화 7억1700만 달러) 이상의 비용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교통부는 2024년 중간 회기에서 승인을 받기 위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이 제안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투티엠4 교량은 투득(Thủ Đức)시의 투티엠(Thủ Thiêm) 신도시 지역과 7군을 연결하며, 약 6조 동(2억53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예정이다.
건설-운영-양도 모델에 따라 건설될 이 다리는 2km가 넘는 길이에 6차선 도로와 인도가 양쪽에 설치될 예정이다.
껀저(Cần Giờ)와 냐베(Nhà Bè) 지역을 연결하는 껀저교는 빈칸(Bình Khánh) 페리를 대체할 것이다.
7.3km 길이의 이 다리는 6차선이며 11조 동(4억6400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며 민관 협력 모델로 건설될 예정이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빈칸 페리가 승객 수 증가로 인해 과부하가 걸려 냐베강을 건너려면 최소 30분을 소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다리는 또한 껀저의 관광과 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다리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었으며, 2025년 4월에 건설이 시작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