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강변 보행자 거리 시범 운영
다낭, 강변 보행자 거리 시범 운영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4.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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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하이짜우(Hải Châu ) 지구는 4월 30일과 5월 1일을 맞아 한강 서쪽 강변에 보행자 거리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거리는 APEC 공원에서 두이탄-쩐티리(Duy Tân – Trần Thị Lý) 교차로까지 이어지며, 응웬반트로이(Nguyễn Văn Trỗi) 다리와 연결된다.

또한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거리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 당국은 거리에 다양한 체크인 장소를 만들고 무료 와이파이 시스템을 설치하며 벽에 벽화를 장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거리는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고 야간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관광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박당(Bạch Đằng) 보행자 거리에 이어 응우한손(Ngũ Hành Sơn) 지역에 안트응(An Thượng) 관광 거리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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