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베트남에 '사랑의 집' 짓기 행사
두원공과대학교 베트남에 '사랑의 집' 짓기 행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8.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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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교(총장 이해구)는 대학 고유의 인성회복 운동인 "ROSE(Reconstruction Of Spirit and Emotion)" 운동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해외봉사활동 지난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였다.

두원공과대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호찌민에 "두원 ROSE 해외봉사단" 22명을 파견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파견된 이번 "두원 ROSE 해외 봉사단" 은 ACEF호치민 한국문화원, PACCOM(베트남국가 대외우호친선협회), 빈롱성 인민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베트남 빈곤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하여 향후 5년간 10여 채의 집을 기증하기로 협약하였다. 5년간 기증된 10여 채의 집은 "두원 빌리지" 라는 독립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두원 ROSE 해외 봉사단" 은 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를 방문, 학교간 문화교류를 협의하고 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 및 교수와 함께 호치민 인근 고아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하였다. "두원 ROSE 해외봉사단(단장 김현자 교수)" 는 이를 통한 한-베 우호 협력은 물론 호치민 대학 학생들과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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