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을 뒤집어쓰고 달리는 'Color me run' 축제
물감을 뒤집어쓰고 달리는 'Color me run' 축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5.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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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7군에서 개최된 "컬러 미 런(Color me run)" 축제에서 5천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5단계로 나눠져 있는 5km 구간을 같이 달렸다. Color me run은 인도에서 유래된 물감 축제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1년에 한번 개최되는 축제이다. 베트남에서는 올해 첫 번째로 이 축제가 개최되었다.

5km 구간을 걷고 달리는 동안, 모든 참가자들은 각 단계마다 색 분말을 서로 던지고 바를 수 있어 독특한 신나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 분말은 식용색소가 첨가된 밀가루 종류로 참가자들의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아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심지어 참가자들은 최대한 많은 색깔을 차지하기 위해 도로에 누어있기까지 하는 재미난 광경을 연출해 낸다.

이번 축제에서는 땅탄하(Tang Thanh Ha)가족, 타오짱(Thao Trang), 흐어비반(Hua Vi Van), VJ 꽝바오(Quang bao)와 낌냐(Kim Nha), 유미증(Yumi Duong) 등 유명인들도 대거 참가했다.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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