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칸타빌 합작법인 10주년 기념행사
대원 칸타빌 합작법인 10주년 기념행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9.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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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대원 칸타빌은 오는 12일 6시 롯데 레전드 호텔에서 대원투덕JSC사 합작법인 10주년 행사를 마련한다. 대원 칸타빌은 최근 9월 8일에 베트남 호치민시 남동쪽에 위치한 안푸 지역에서 대원-투덕 2차 칸타빌 기공식 행사를 가진바 있다.

이 외에도 대원은 현지회사인 혼까우와 함께 호치민시에서 내년 1월 입주예정인 18층 주상복합 건물 '대우-혼까우 칸타빌'을 짓고 있다.

또한 대원은 베트남 중부 항구도시 다낭 북쪽에 있는 다낭만 해상일원에 매립작업을 하고 있다. 총 210ha 규모로 조성되는 베트남 최초의 매립지 신도시 '다푹'에는 국제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며 2단계 공사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1차 사업부지 85ha 중 35ha를 매립했다.

대원 전영우 대표이사는 "베트남 내에서 외국회사로 알려지기 보다는 현지회사로 자리 잡고 싶다"며 "베트남에서 자리를 잡으면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 개발도상국으로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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