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환 비축액 350억불 초과
베트남, 외환 비축액 350억불 초과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10.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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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9일에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에 앞서 응웬반빙(Nguyễn Văn Bình) 중앙은행 총채는 베트남의 외환 비축액이 350억 달러를 넘어 기록적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중앙은행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8개월에 외환시장과 환율은 기본적으로 안정되어 있었고, 중앙은행에서 외화를 지속적으로 매입하여 베트남의 외환 비축액이 기록적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중앙은행은 시장에 통화 공급 시 주로 외화매입을 통해 진행하고, 통화철수 시 신용장 발행을 통해 진행함으로써 인플레이션 제어의 목적에 맞춰 통화를 조절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중앙은행은 국내외 금시장 동향을 조사 분석해서 필요 시 시장개입을 통해 환율, 외환시장과 거시적 경제의 안정에 기여하였다.

중앙은행에 의해 동기적인 방법으로 진행함으로써 국내 금시장은 기본적으로 안정되어 금 수입용 외환사용 제한에 기여하였고 환율, 외환시장, 거시적 경제의 안정에 기여하였다.

중앙은행은 통화정책과 은행활동에 관한 동기적 방법들을 철저히 전개함으로써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였고, 경제성장 목표(2013년 동기대비 증가)를 달성하였다.

[베트남통신사_밍투이(Minh Thúy)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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