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베트남 최초로 원격검침시스템 설치 진행
하노이, 베트남 최초로 원격검침시스템 설치 진행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10.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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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전력 총공사는 하노이시를 기반으로 15, 000kWh/월 이상 전력을 소비하는 고객 1,000명을 위한 원격 검침시스템(AMI.ONE) 설치를 최초로 진행한다.

이 설비는 하노이 전력 총공사와 Viettel 정보&통신 기술 솔루션 센터의 합작품이다.

현재, 호안끼엠(Hoàn Kiếm), 하이바쯩(Hai Bà Trưng), 바딩(Ba Đình) 그리고 동다 (Đống Đa)에 위치한 전력 총공사는 원격 설비 설치를 마쳤다. 오는 11월 한 달간 고군분투하여, 하노이 전력 총공사는 나머지 현과 군에 이 원격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하노이 전력은 직속 기관들에게 계속해서 계획을 수립하고 통신포트가 없는 검침 시스템을 교체하고, 2014년 안에 각 검침 시스템의 테스트를 마쳐서 원격 검침 시스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라고 지시하였다.

하노이 전력 총공사에 따르면, 원격 검침시스템 설비는 매우 편리하고, 노동 생산성을 증가시키며, 전력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한다.

원격 검침시스템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측정 자료를 읽어, 30분당 한 번씩 중앙 서버에 전송한다. 전압 품질에 대해 고객의 소비 전력 생산량은 안정적으로 공급되어, 하노이 전기 산업의 안전한 품질을 제공하는 방편이 될 것이다.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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