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인 ㈜인팩(회장 최오길)의 자회사인 빈푹성 소재 인팩비나는 2016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7일 호치민 인사대 한국학과 대학생 10명을 선발해 4천만 동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편 인팩비나는 지난 9월 5일에도 개학일에 맞춰 회사소재 지역의 초, 중, 고등학생 140명을 선발하여 1억4천만 동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추석에도 민흥 소재 양로원과 고아원을 방문하여 불우이웃 돕기를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 으로 빈푹성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