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소방ㆍ안전ㆍ구조 전시회 개최
제9회 소방ㆍ안전ㆍ구조 전시회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10.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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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업화 가속으로 소방 및 안전 관련 시장 확대



베트남 하노이 cung van hoahuunghi 종합전시장에서 9월 21일 부터 24일까지 제9회 소방,안전,구조 전시회가 열렸다.

한국과 베트남 및 일본,유럽각국,중국등의 유수 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방차를 비롯한 각종 소방 설비 및 기자재와 안전장비, 화재장비등을 선보였다. 한국은 코리아관을 개설해서 주)대명기계(소방설비기자재),SHIN TECH(소방배관제조), UNIONLIGHT (비상조명등)등 12개 업체가 참여해 우수한 기술을 선보였다. 주)대명기계 대표이사이자 한국밸브공업 협동조합의 이사장인 김재호 대표는 현재 날로 발전하는 베트남의 역동적 환경 및 시장성에 고무감을 표현하며 향후 베트남 소방시장의 발전가능성을 낙관했다. 베트남 현지 법인 소방배관 전문 A MEGA의 전용석 대표는 베트남 산업화 가속에 따른 안전 인식의 확대로 소방 및 안전 관련 시장이 점차 커질것이며 현재 시장에 보급된 중국의 저가 품질에 비해 한국의 고품질 제품이 가격은 높지만 장기적으론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매년 열리는 소방안전구조 전시회는 매회 호치민시에서 개최하였으나 하노이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노이 한인회지 이 산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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