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총국은 국제시장에서 베트남 관광홍보를 위한 E-marketing 해결책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9월12일 관광총국(문화관광체육부 소속) 정보에 따르면 관광총국은 국제관광객을 위한 베트남관광홍보를 E-marketing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활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관광총국은 2016년 국립관광진흥 프로그램을 위해 베트남 관광홍보 E-marketing 해결책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관광총국에 따르면 E-marketing 해결책은 현대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디어만 받고 있으며 아이디어를 위한 경비는 10억 동으로 예상된다. 관광총국은 개인, 조직으로부터 9월20일전까지 아이디어를 제출받고 있다.

관광총국의 평가에 따르면 관광홍보 추진활동에서 E-marketing을 강화하는 것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요소이다. 총국은 관광홍보 추진활동에서 E-marketing을 위해 기업들과 국제조직들을 위한 조건을 마련해줄 것이다.

현재 베트남은 구역에서 관광하기 가장 안전한 국가로 자리 잡았으며 관광잠재력이 높은 나라이다. 관광추진에서 E-marketing 분야는 기업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현대의 관광홍보에서 E-marketing은 필수요소이며 관광시장을 개선하고 베트남과 같은 잠재력, 발전가능성이 높은 국가의 관광을 격려한다.

현대적 관광 트랜드에서 E-marketing은 관광을 홍보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시행되는 '구글 관광 스터디(Google Travel Study)' 의 조사에 따르면 매년 관광객의 인터넷 사용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E-marketing이 관광분야에서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을 증명한다.

[베트남통신사_탄양(Thanh Giang)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