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부터 8일까지 고도후에(Cố đô Huế)유적지 보존센터는 '후에시 유적관광 황금주간(Tuần lễ Vàng du lịch tại di sản Huế)'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9월2일 하루 국내 관광객은 후에(Huế)유적지를 무료로 관광할 수 있다.

'후에시 유적관광 황금주간' 중에 후에 유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은 황궁(Hoàng cung)-민망(Minh Mạng)묘-카이딘(Khải Định)묘에서 3거점 관광표를 구매 시 티우찌(Thiệu Trị)묘와 안딘(An Định)궁에 무료로 입장, 4거점 관광표[황궁-민망묘-뜨득(Tự Đức)묘-카이딘묘]를 구매 시 나머지 지점[야롱(Gia Long)묘, 띠우찌묘, 혼쩬(Hòn Chén)전, 안딘궁]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각 성(tỉnh)의 학생들은 고도후에 유적지 보존센터[후에시 똥유이떤(Tống Duy Tân)로 23번지 고도후에 유적지 보존센터 사무실]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입장표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적지를 찾는 20인 이상 단체고객을 위한 무료 설명서비스, 쥐엣티드엉(Duyệt Thị Đường) 극장의 냐냑(Nhã nhạc)공연(매일 10시~10시40분, 15시~15시40분) 입장표 50%할인, 다이노이(Đại Nội)궁전, 뜨득묘에서의 촬영비용 15% 할인, 다이노이 궁전 관광 시 8인 이상 단체 고객에게 100,000동 가치의 A3크기 사진 증정, 황탄(Hoàng Thành)기업의 황궁관광 전기카트비용 10% 할인, 후에 유적지 관광표를 소지한 관광객에 한하여 러우뜨프엉보스(Lầu Tứ Phương Vô Sự)외 쯔엉산(Trường Sanh)궁(후에, 다이노이궁 내), 판딘풍(Phan Đình Phùng)로 145번지, 응웬찌지우(Nguyễn Chí Diểu)로 79번지 문화, 음식서비스 10~15%할인, 달랏-후에(Đà Lạt-Huế)편 비행기표 50% 할인 등의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후에시 유적관광 황금주간'은 관광객을 위한 응오몬(Ngọ Môn)에서의 경비교대식(Lễ Đổi gác), 디엔타이호아(Điện Thái Hòa)에서의 띠우냑(Tiểu Nhạc)공연, 꺼하(Cơ Hạ)정원, 테미우(Thế Miếu)에서의 다이냑(Đại Nhạc)공연, 쯔엉산궁에서의 까후에(Ca Huế)공연등의 궁절예식 재현을 체험할 수 있다.

[베트남통신사_호앙 즈엉(Hoàng Dương)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