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 빈롱성 붕림현에서 레틴남(Le Tinh Nam)우호연맹부주석 및 마을주민, 광주운남 월광교회에서 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베트남 최초 집단 거주 형태로 조성된 붕림현 제1우정의 마을에는 현재 90여채가 건립되었으며 지방정부도 마을 내에 버스터미널을 건립하여 마을주민의 편의를 돕는 등 지역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8월 25일에는 캄보디아 접경 오지마을인 안쟝성 띤비엔현에서 후원기업 인 한성 베트남&코리아 유병성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10채를 준공하고 기증했다.
또한 지난 8월 26일에는 크메르계가 다수 거주하는 동나이성 빈꾸현에서 마을주민들의 축하 속에서 튼튼하고 아름다운 새집을 인수받는 기증식이 열렸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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