떤선녓 공항의 현대식 Lotus 대기실
떤선녓 공항의 현대식 Lotus 대기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8.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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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에어라인과 떤선녓 공항 항공 서비스 주식회사는 떤선녓 국제 공항 터미널에 Lotus 대기실을 정식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기실은 Skyteam 항공 연맹과 베트남에어라인의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과 Bong Sen vang 프로그램의 플래티넘급, 골드급 회원을 위해 서비스된다.

Lotus 대기실은 553m2 이며 SkyTrax의 4성급 항공기준과 SkyTeam 항공연맹의 기준을 준수했으며 14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다.

베트남 에어라인의 새로운 로고와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베트남 민족정신을 담은 연꽃문양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공간에 위치하였으며 뷔페, 카페, 도서실과 휴게실로 나눠져 있다.

도서실은 승객들에게 편안함과 프라이버시를 가질 수 있도록 작은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대기실은 온라인 업무 요구가 있는 승객을 위해 고속 와이파이, 프린트기계, 팩스, 충전용 USB 포트 등을 구비했다.

이 대기실은 승객의 애완동물들을 위한 공간도 있다.

베트남 에어라인의 총 회장인 Mr Duong Tri Thanh씨는 한달 전인 7월 12일에 수년간의 걸친 노력으로 4성급 국제 서비스 품질 기준을 정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떤선녓 국제공항 터미널안 Lotus 비지니스 라운지 운영시작과 성공적인 보잉 787-9, A350-900의 도입이 자회사의 서비스품질 향상이 계속 되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뉴스_딩응웬(Định Nguyễ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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