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사회질서-교통질서안전 확립 계획전개
하노이, 사회질서-교통질서안전 확립 계획전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8.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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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Tp.Hà Nội) 공안에 따르면 사회질서–교통질서안전 확립 계획전개 1주일차(8월 16일부터 24일까지)인 현재, 시 교통경찰 측은 201건의 음주와 관련된 위반행위를 검거하였고 201대의 차량을 압수하였다고 전했다.

주요 위반행위는 혈중알코올농도 초과, 알코올농도검사 집행방해, 미등록 차량 등이다.

또한 이 기간의 사회질서–교통질서안전 확립 계획의 일부로 총 검사 시행 중 하노이 교통경찰은 9,406건의 교통질서위반행위를 검거, 433대의 차량과 2,337개의 서류를 압수하였다.

사회질서–교통질서안전확립 계획은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개된다.

작업진행기관은 모든 인력, 차량, 기술 장비를 동원하여 71주년 9월 2일 국경일을 맞아 교통사고 수 감소, 교통체증 감소, 무단레이싱, 공무집행방해 단속 등의 교통안전질서 확보를 위한 방법들을 시행한다.

집중으로 단속되는 대상은 교통안전과 관련된 법률의 규정을 위반한 자동차(소형차, 대형차, 트럭, 택시, 버스, 구급차, 트레일러), 오토바이, 삼륜차의 운전자들이다.

각 국도에서는 과속, 음주운전, 차선위반, 무단추월, 과적, 과인탑승, 불법 주정차, 무면허 운전, 헬멧 미착용, 규정위반헬멧 착용, 교통신호위반 등을 중심으로 단속한다.

[베트남통신사_하잉뀌잉(Hạnh Quỳnh)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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