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보통신분야에서 CSR활동 추진
한국, 정보통신분야에서 CSR활동 추진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8.30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년 8월 23일 베-한 우정 정보통신 전문대학에서 지도부와 핑거코리아 유한책임회사(휴대폰과 인터넷을 통한 재정서비스공급 한국 업체)의 참여와 함께 안드로이드 어플발전과와 한국어과의 졸업증서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지난 2개월 동안 하노이 코트라(KOTRA Hà Nội)협회의 도움을 받아 핑거코리아 유한책임회사(핑거코리아사)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기술, 지식보충을 목적으로 베-한 우정 정보통신 전문대학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어플 프로그래밍 특강반을 개설하였었다.

특강반을 마친 후 핑거코리아사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17명의 학생을 회사의 직원으로 채용하였다. 이는 고급인력을 창출하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전문대 지도부는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만들어주었다.

또한 코트라 사무실의 도움도 이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이다.

특강반에 참여했던 응웬타잉즈(Nguyễn Thanh Dương)학생은 "2개월 동안 실제로 사용가능한 지식을 많이 배웠습니다. 현재 저는 한국의 전문가들과 소통이 가능하며 기본적인 어플 몇 가지를 프로그래밍 할 수 있습니다. 저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해준 대학교 지도부와 코트라사무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베트남뉴스_한녀으(Hàn Nh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