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계획은 베트남에어라인이 10년 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시스템 설비 투자 및 에어버스 A350-900, 보잉 B787 Dreamliner 신세대 항공기에 투자하는 등 여러 준비를 해왔다.
현재 베트남에어라인은 베트남 항공 당국과 빠른 전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베트남 항공국은, 베트남 각 항공사도 미국 직항 노선을 취항할 수 있지만 CAT1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국연방항공국의 안전 승인 수준–FAA) 현재 베트남 항공국은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베트남 지사와 함께 안전 감사를 받고 있으며, ICAO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으로 안전에 대한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베트남에어라인은 FAA의 안전능력 평가를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까지 CAT1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통신사_이에유린(Diệu Linh)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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