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 0.5% 감소
대출이자 0.5% 감소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8.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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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에 따르면 2016년 7개월 동안의 기초이자율은 안정적이다. 은행들은 단기대출의 이자율은 0.5%/년 감소했고 생산자용 중장기대출의 이자율은 10%/년으로 조정했다.

중앙은행은 2016년 7개월 동안 화폐정책을 운영했고 인플레 조절, 거시경제 안정 유지, 외화/화폐시장 안정화, 신용조직의 안전을 위하여 은행 업무를 주동적으로 실행했다.

화폐정책에 적합하고 세계 재정시장, 국내시장의 수요-요구에 따라 유동적으로 환율을 조정함과 동시에 기타 여러 정책을 통하여 연초부터 지금까지의 외화시장을 안정시키고 있다.

은행 간 거래의 달러/동 환율은 2015년보다 0.8% 낮은 중앙은행의 환율(22,300 VND/USD)주변에서 안정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유동성은 높아지고 있으며 고객들의 합법적인 외화 환전요구를 모두 수용하고 있다. 외화를 모아놓는 사람들의 심리는 없어지고 있으며 신용조직들은 경제기반으로부터 외화를 구매한 덕에 중앙은행은 국가외환보유고에 외화를 대량 보충할 수 있었다.

6월 24일 세계의 재정시장은 브렉시트의 영향을 받아 변동이 심하나 달러/동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경제에 압력이 높아졌으나 중앙은행의 해결책들이 예금금리를 안정시켜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는 시점에서 신용조직들의 대출이자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해결책을 동시다발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연초 3개월 동안 0.2~ 0.3%/년 상승되었던 예금금리에도 불구하고 신용조직들이 이자율을 기초비율로 조정하는 등 안정적인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대출이자의 경우는 예금금리가 연초 소폭 상승하였으나 신용조직들의 이자율은 안정적이다.

2016년 4월말부터 기업의 짐을 덜어주자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책을 실행, 신용조직들은 단기대출의 이자율을 0.5%/년 감소시켰고 생산자용 중장기대출의 이자율은 10%/년으로 조정하였으며 여러 대출과 관련한 프로모션을 실행했다.

올해의 남은 기간 동안 중앙은행은 거시경제, 화폐시장과 은행들의 활동을 관찰하여 적합한 화폐정책을 실행하고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위해 합리적인 기간, 이자율을 적용한 자본 재발급, 오픈시장업무를 통해 신용조직들의 자본, 시장의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외에도 대출이자를 낮추기 위해 신용조직들에게 합리적인 자본사용, 예금금리 안정유지, 활동비용 절약, 사업효과 증가 등을 지시했다.

[베트남통신사_도휘엔(Đỗ Huyề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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