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공문은 각 은행들에게 중앙은행의 규정 및 관련법에 따라 주택자금대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고객들과 관련 대상자들에게 충분하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2016년 6월 1일부터 2018년 8월 1일까지 주택매입, 임대를 원하거나 새로운 주택을 짓거나 자신의 집을 개조, 보수 작업을 하기 위해 대출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대출금은 규정에 따른 이자율이 적용되어야 하며, 이자율의 차액을 고객에게 다시 돌려주거나 고객으로부터 이자 회수를 모두 마친 경우 2016년 9월 30일 이전, 또는 은행이 자금을 재발급 받은 후 납부기간 2회 이내 등 정해진 기간 안에 보상해주어야 한다.
은행의 종합보고에 따르면 대출 관련 서류는 2016년 5월 10일까지로 되어 있으며, 중앙은행은 정부 총리에게 재발급 된 예산의 기한을 연장할 것을 요청하였고, 정부 총리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주택을 매입, 임대 하고자 하거나 또는 새로운 집을 짓거나 현재 본인 소유의 집에 대한 개조 및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개인고객들과 계약한 금액은 중앙은행에 2016년 5월 10일 전에 보고한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은행은 프로젝트의 규정에 따라 우대혜택으로 고객과 신용계약을 맺은 대로 자금을 조정해서 대출을 해준다고 전했다.
정책을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는 행위를 적발할 경우, 중앙은행은 관련 법 규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은행은 각 은행들에게 통지서 25/2016/TT-NHNN호에 따라 주택자금대출을 시행하고, 동시에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조건으로 중앙은행의 규정에 따라 잘 실시되고 있는지를 검토하고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베트남뉴스_마이응옥(Mai Ngọc)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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