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회수당한 호텔들
별을 회수당한 호텔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8.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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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일, 관광공사(TCDL) 응웬 반 뚜언(Nguyễn Văn Tuấn)총국장은 기초 시설에 대한 각 기준들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하노이(Hà Nội)와 타이 응웬(Thái Nguyên)에 있는 8곳의 호텔들의 3성 등급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이 활동은 관광 운송, 숙박, 여행 사업안에서의 변수들을 방지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관광 사업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관광 산업의 서비스, 숙박, 여행 및 관광 활동에 대한 국가 관리 사업 강화 계획에 의한 것이다.

관광공사(TCDL)에 의하면, 2016년 7월 관광 활동은 고객 수, 수입, 관광객의 소비 정도가 매우 많이 발전했지만 각 숙박 및 여행 기업들의 관광 규정 위반 현상 또한 증가하는 추세였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많은 여행 기업들이 직할 기관에 호객 활동, 탈세, 대출 법인, 외국 사람들을 위한 베트남에서의 불법적인 관광 사업 접대 등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가이드 사용에 대한 규정들을 준수하지 않았다. 숙박 사업장 또한 별 등급 기준을 따르는 기초 시설물을 준수하지 않았고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 또한 좋지 않았으며 식품 위생 안전도 지키지 않았다.

재편성을 위해, 지난 시간 관광공사(TCDL)는 전국에 있는 중요 관광지의 조사를 실시했고, 그 중에서도 해외여행 비즈니스 기업과 관광 가이드, 숙박시설에 초점을 두었다. 그 중에서 나짱의 Silent Bay 국제 여행 기업의 사업 허가서를 철회했다. 이 회사가 관광법의 각 규정들을 심각하게 위반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추가로 6곳의 호텔들의 별을 회수했다.

관광공사(TCDL)총국장 응웬 반 뚜언(Nguyễn Văn Tuấn)은 관광산업에서의 각 위법 행위들, 특히 외국인을 위한 베트남에서의 불법적인 관광 사업 접대 행위를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비엔응윗(Viễn Nguyệt)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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