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ilux 방법을 기다리지 않고 창조하다
NaMilux 방법을 기다리지 않고 창조하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8.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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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돈되고 깨끗한 창고, 도구 창고, 화장실과 같은 각 구석들은 Namilux사 공장을 방문하는 많은 회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가져다준다. 방문단 내 한 신발 관련 산업 종사자는 "현재 우리는 주문에 따라 단지 내부만 검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대로 해야 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이곳처럼 공개해야만 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객을 보유한 비결

NaMilux사는 주방 가스와 가스 기구들을 전문적으로 생산 및 설계하는 일본 기업인 아사히 세이사쿠쇼(Asahi Seisakusho)사의 파트너이기 때문에 5S(정리, 정돈, 청소, 관리, 준비)를 적용하고 있는데 5S란 일본으로부터 비롯된 품질 성능 개선 툴이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5S의 목적은 사무실, 생산지, 물품 및 자재 창고와 같은 작업 위치나 부지, 주차장과 같은 주변 위치들에서 편리하고 빠르며, 정확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유지하고 만들어 내는 것이다.

NaMilux사의 생산 감독인 르엉 탄 히엔(Lương Thanh Hiền)은 "파트너 쪽에서는 보통 화장실이나 창고와 같이 주의를 적게 두는 장소들에서의 과정을 검사하기 때문에 우리는 기준을 지켜야만 했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고객들은 우리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5S는 고객을 보유하기 위한 3가지 요소 중의 하나이고 요소 외에도 수량과 품질을 보증해야만 합니다" 라고 말했다.

NaMilux 사의 응웬 만 융(Nguyễn Mạnh Dũng)사장은 "매년 우리는 380-400만개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만약 잘못한다면 어떻게 철회할 것이고 고객들이 우리의 상품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그래서 초기에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5S를 지켜야만 했는데, '흠 잡기' 는 상품 품질 검사(KCS)부장의 역할이었고, 이것은 누구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위치였지만 해야만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설정' 이 성공한 후부터 NaMilux사는 고객을 얻게 되었다.


경쟁 수요로부터

경쟁 수요로부터 창조적인 혁신이었다. 오늘은 판매를 했지만 내일도 판매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았고 그래서 고객이 더 좋아하고 고객의 요구에 더 맞추기 위해 어떻게든 창조적이고 혁신적이어야 했다.

융(Dũng)사장은 "저는 흥미로운 새로운 것에 매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융(Dũng) 사장이 한 중국 파트너와 만난 적이 있는데 그들이 대형 프레스 기계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보고 일 년에 100만개의 상품을 생산 할 수 있다고 말했을 때 믿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큰 상품을 찍어내기 위해 많은 소형 프레스 기계들을 사용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 그들이 창조적이고, 그것을 사용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지만 좋은 생산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대해 융(Dũng)사장은 "설비, 외부 동력은 필요하지만 앉아서 기다릴 수 없는 것입니다. 손 안에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면 만들기 위해 그것을 사용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라고 밝혔다. 이전에 NaMilux의 상품은 보강판을 만들 수 있는 베트남 유일의 기계 회사에 의존해야만 했다. 그런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NaMilux는 주조 기술의 사용법에 대해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의존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보강판의 구성비를 개당 2,000동에서 개당 500동까지 줄일 수 있었다.

성실함에서 얻은 교훈

"저는 비오는 날 밖을 걷고 있었는데, 빗물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라는 말은 융(Dũng)이 일본 파트너와의 전화 통화 이후 하게 된 말이다. 실제로 주방 가스를 생산하기 위해 일본의 아사히 세이사쿠쇼(Asahi Seisakusho)사를 오가며 지난 1년 간 접촉을 해왔지만 융(Dũng)은 "할 수 없다" 라고 대답했는데, 왜냐하면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일본사람에게 대답을 얻기 위해 일 년을 소비해가며 일했는데 "안 된다" 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고, 그것이 "빗물인지 눈물인지 몰랐습니다" 의 이유였다.

그는 이어 "그들은 계속해서 어떤 것을 만들 수 있고 어떤 것을 만들 수 없는지 물어 보았고 저는 1, 2, 3을 만들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제게 1, 2, 3을 만들라고 하고 4, 5, 6은 그들이 만들었습니다. 그 후에 그들은 저에게 계속해서 4를 만들기를 권했고, 그리고 5, 6… 도 만들어 보기를 권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위의 일화에 대해, 융(Dũng)사장은 "열정과 성실, 노력은 일본 측과 합작할 수 있게 한 경험이었습니다. 그 중, 성실함은 매우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라며 "그들은 성실하였고 저 또한 성실하였습니다. 성실히 일할 때 제가 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들은 제가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라고 밝혔다.

융(Dũng)은 "전에는 단지 일본에서만 생산할 수 있었던 어렵고 세밀한 것들을 해왔고, 현재에는 일본 측에서 계속해서 어렵고 세밀한 것들을 더 전해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베트남뉴스_언(N.Â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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