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 2,210개의 1인 유한 회사가 파산했으며, 전체의 40.1%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2인 유한회사가 1,656개를 기록 30.1%를 차지했으며, 개인기업은 913개로 16.6%, 주식회사가 727개로 13.2%, 1개의 협력회사는 0.0.2%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중 자본금이 100억 동 미만은 5,129개 회사로 전체의 93%이며, 전국적으로 파산한 회사 수가 작년보다 16.9% 증가한 수치임을 나타냈다.
지방별로 기업 파산의 증가율을 보면 동남부 지방이 가장 많은 2,530기업이 파산하여, 64.8%의 증가를 보였다. 다음으로 홍강 삼각주 지방에 958개 기업(12.7%증가), 서부지방 165개 기업(9.3%증가) 등이 기업 파산이 증가한 곳으로 기록됐다.
이외에도 기업 파산율이 하락한 지방은 메콩델타 지방이 813개의 기업으로 23.4%하락했으며, 뒤를 이어 북부 산악 지방이 291개의 기업으로 10.5%하락했다. 또 북중부 연안지방이 750개의 기업 파산을 기록하며 4.6%에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대부분이 작년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전했으며, 구체적으로 광산 분야가 251개 기업으로 286.2%에 높은 증가를 보였다고 전했다. 뒤를 이어 예술, 오락 분야의 209개 기업이 파산하여 154.9%증가했고 의료, 사회지원활동분야의 기업이 33개로 120% 상승했다.
이외 파산이 하락한 분야는 과학, 기술, 컨설팅서비스, 디자인, 광고, 전문 분야가 53.4%가 하락세를 보였으며, (96개 기업) 뒤를 이어 농업, 농림, 수산이 30.2% 하락(90개 기업) 정보통신 13.8%(212개의 기업) 건설 5%(547개 기업)하락했다고 전했다.
[베트남뉴스_방휘(VĂN HUY)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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