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18%, 올해 안에 세금 관련 감사 진행
기업의 18%, 올해 안에 세금 관련 감사 진행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6.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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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세관 업계는 인력을 집중시켜 탈세, 세금 미납 등의 가능성이 있거나 지속적인 거래가 있는 기업, 가격 변동이 있었던 기업과 면세, 비과세, 세금 환급 등의 혜택을 누리던 기업 등을 대상으로 관련 감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세관은 채무 관리 및 세금 이자를 강제적으로 납부하도록 관리하는 작업을 강화할 것이며 2015년에 발행되어 올해로 넘어온 90일 미만의 세금 이자가 최소 97%가 될 수 있도록 납부를 재촉해야 하며, 2016년 12월 31일까지 세금 채무를 5% 미만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달 국세청은 200억 동 이상, 100억 동 이상, 50억 동 이상 등의 금액 별로 세금 채무 대상자 명단을 작성할 것이며 또한 세금 관리법 규정에 따라 대중들에게 온라인 또는 모바일 미디어를 통하여 명백히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첫 4달간 64개의 세관 기관은 2015년에서 넘어온 체납 세금을 작년 동기 대비 18.7%나 증가한 14조 2500억 동을 받아냈다.

[베트남통신사_마이항(Mai Hằ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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