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딘성, 개발 늦는 4개 관광프로젝트 회수
빈딘성, 개발 늦는 4개 관광프로젝트 회수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6.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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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현재까지 빈딘성(tỉnh Bình Định)인민위원회는 약속과는 다른 개발이 늦는 4개의 관광프로젝트를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응우엔반융(Nguyễn Văn Dũng) 빈딘성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따르면 회수된 프로젝트들 중에는 떤팟(Tấn Phát) 광산무역 책임유한회사의 푸깟(Phù Cát)현 호이번(Hội Vân) 온천 건강관리요양관광지, 탄쩌우(Thành Châu) 수출입 책임유한회사의 뀌년(Quy Nhơn)시 응오마이(Ngô Mây)도로 1번지에 위치한 종합무역센터 등도 포함되어 있다.
상기 2개의 프로젝트는 성인민위원회가 호아센그룹(Tập đoàn Hoa Sen)에게 양도하여 연구를 지시했다. 뀌년-송꺼우(Quy Nhơn-Sông Cầu)노선 관광프로젝트의 일부분도 회수된다. 토지확보에 문제가 없는 남부의 1번과 9번에 속한 35ha 넓이의 토지이다.
또 성인민위원회는 사이공-뀌년관광 주식회사의 겐랑(Ghềnh Ráng) 관광지의 1단계 기획을 수정하는 방안을 모색하라 연관된 부서들에게 지시했다.
현재 빈딘성은 총 43개의 관광프로젝트가 있으며 투자액은 수십조동이 넘는다. 대다수의 프로젝트들은 시공진도를 추진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연초 6개월 동안 빈딘성을 찾은 관광객은 약 1백66만 명으로 추정되며 외국관광객은 119,350명으로 18% 상승했고 국내관광객은 31% 상승한 1백54만 명이었다. 관광분야의 총 수익은 2015년 동기보다 57%상승된 721조 동이다.

[베트남통신사_비엣의(Viet Y)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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