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orea Seafood 앵커샵, 롯데 동다점에서
2016 Korea Seafood 앵커샵, 롯데 동다점에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6.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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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주관, 홍보관 운영은 K-Market… 11월 30일까지



2016 Korea Seafood 앵커샵이 지난 6월 3일 롯데마트 하노이 동다점에서 오픈 하였다. 한국 수산물의 수출용 통합브랜드(K-Fish)를 개발해 한국 수산물에 대한 대외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본 앵커샵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고 현지 홍보관은K-Market이 운영한다.

K-Market의 하대웅사장은 '그 동안 한국의 일반 가공상품들은 베트남에 많이 알려졌지만, 본 앵거샵 캠페인을 통해 냉동·냉장장비 등 위생설비가 필요한 수산물도 적극 홍보하게 되었다’며 향후 간고등어·어묵·통조림·즉석식품 등 약 100여 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수산식품으로 수산 한류를 위한 홍보를 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수산물 앵커샵은 하노이를 비롯해 방콕, 쿠알라람푸르, 자카르타 등 동남아 할랄시장을 중심으로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수산물 생산량은 약330만톤으로 생산액 7조원 상태에서 머물고 있으나 수산물 소비는 감소하고 있다. 반면 전 세계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은 증가 추세로 수산물 교역량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수산업 환경은 해외진출 활로가 절실한 시점이다.

(하노이 한인소식지편집장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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