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동(Lâm Đồng)성에 마카다미아 나무 재배위해 11조 동 투자
럼동(Lâm Đồng)성에 마카다미아 나무 재배위해 11조 동 투자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06.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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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Đà Lạt)에서 리엔비엣 우체국 은행(Ngân hàng Bưu điện Liên Việt, LienVietPostBank)과 은행의 창립주주인 힘람(Him Lam) 주식회사는 11조 동을 투자하여 럼동성 구역에서 마카다미아 나무를 재배하기로 결정했다.
힘람 주식회사는 마카다미아 열매 가공공장건설과 원료생산지발전을 중심으로 럼동성의 마카다미아 나무재배에 1조 동을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럼동성 농업농촌발전부와 협력해 마카다미아 나무 재배 기술 과정을 설립함과 동시에 기술전수, 인력훈련, 조직구매의 생산과 소비 등을 시행하고 베트남 마카다미아 협회와 협력하여 상업 활동을 촉진하고 세계시장에서 베트남의 마카다미아를 광고할 예정이다.
리엔비엣 우체국은행은 마카다미아 재배농민, 구매기업-조직들, 지방 마카다미아 상품 가공업체들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10조 동가치의 신용을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마카다미아 나무를 위하여 농업보험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리엔비엣 우체국은행은 럼동성 던즈엉(Đơn Dương)현 뚜짜(Tu Tra)읍이 신 농촌 기준에 적합한 인프라시설을 건설하고 마카다미아 나무를 재배하여 마카다미아 재배촌과 관광지로써 거듭나도록 100억 동 정도의 사회보장 협약서를 체결했다.
럼동성 인민위원회도 연관된 부서들과 협력하여 마카다미아 재배, 수확기술의 규정을 신속히 공포하도록 지시하며 농민들을 위한 기술훈련을 조직함과 동시에 투자자와 농민들이 토지를 마련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며 힘람 주식회사와 리엔비엣 우체국은행이 10조 동 가치의 신용을 사용하여 마카다미아 재배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럼동성은 마카다미아를 재배하기에 좋은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기에 마카다미아 나무 재배에 관한 규정이 일찍 공포되었다. 오랜기간 동안 힘람 주식회사와 리엔비엣 우체국은행은 농민들의 마카다미아 재배 요청을 받아 연구하고 럼동성을 도와 이 구역을 공업화하는 기획을 설립했다.
마카다미아 재배의 발전과 연관된 문제로 지난 5월 베트남 마카다미아 협회는 디엔비엔(Điện Biên)성과 선라(Sơn La)성의 마카다미아 나무 재배현황을 검사했다. 상기 지방에서 마카다미아 나무재배의 발전 잠재성을 확인한 즈엉꽁민(Dương Công Minh) 베트남 마카다미아협회 협회장은 서부 쪽의 2성에 마카다미아 발전을 위해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베트남통신사_튀하(THÚY H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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